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뇌사한 경찰의 마지막 선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개색끠
댓글 4건 조회 427회 작성일 20-10-24 09:03

본문


 

딸 아이를 사이에 두고 행복하게 웃고 있는 부부.




엄마는 14년 차 경찰관 홍성숙 경사








열 번 넘는 시험관 시술을 거쳐 결혼 14년 만에 얻은 딸을 돌보며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행복했던 시간도 잠시….



지난 8월 29일 밤 운전을 하며 집으로 돌아오던 중 음주운전 차량에 치였고 곧바로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회복할 가능성이 없다는 의료진의 말에 남편은 예전 아내와의 약속을 떠올렸습니다.




사고 다음 날 홍 경사는 자신의 간을 기증하면서 다른 한 생명을 살리고 영면했습니다.




새 생명을 선물하고 떠난 홍 경사의 가족에게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와 경찰청은 공로장과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랑데뷰님의 댓글

랑데뷰 작성일

에효 시부랄 사고친 새끼는 잘먹고 잘살것지...

profile_image

고종수금지화님의 댓글

고종수금지화 작성일

애기랑 아빠 어떡하누...

profile_image

타라의남자옷님의 댓글

타라의남자옷 작성일

멋지십니다

profile_image

진벨님의 댓글

진벨 작성일

개색끠 진짜.. 술 쳐먹으면 대리를 좀 불러라ㅣ

Total 3,851건 19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16 마루타 224 10-28
1015 데자뷰 208 10-28
1014 로가 166 10-28
1013 킹스맨 212 10-28
1012 홀인원골퍼 193 10-27
1011 간장게장개좋아 389 10-27
1010 콜라는펩시 277 10-27
1009 야구조아조아 262 10-27
1008 코리비 228 10-27
1007 국밥베팅러 262 10-27
1006 하늘천따지 229 10-27
1005 메시친구날두 214 10-27
1004 ktx 199 10-27
1003 블핑핑 187 10-27
1002 올드걸 368 10-27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