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이재성, 독일 복귀 늦춰져…카타르전까지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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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먹튀매니저
댓글 0건 조회 330회 작성일 20-11-1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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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대표팀의 이재성이 유럽 원정 평가 2차전인 카타르전까지 소화할 수 있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재성의 소속팀 홀슈타인 킬이 속한 주 격리 규정이 완화해 이재성은 카타르전을 마치고 소속팀으로 복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벤투호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한국시간으로 15일 오전 5시 멕시코, 17일 오후 10시 카타르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당초 이재성과 권창훈은 소속팀이 속한 주의 격리 규정에 따라 멕시코전만 치르고 독일로 돌아갈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독일이 주별로 입국 시 격리 규정을 다르게 적용하는 가운데, 홀슈타인 킬이 속한 주가 규정을 완화하면서 이재성은 벤투호의 두 경기를 모두 치를 수 있게 됐습니다.

권창훈은 예정대로 조기 복귀합니다.

남자 23세 이하 대표팀에 발탁돼 이집트 친선대회에 참가한 정우영도 이집트전만 뛰고 소속팀으로 돌아갑니다.

김학범 감독이 지휘하는 23세 이하 대표팀은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3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오늘(13일) 새벽 이집트와 1차전을 치른 23세이하 대표팀은 내일 밤 10시 브라질과 맞붙습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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