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e뉴스] 축구 대표팀 황희찬·스태프 1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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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먹튀매니저
댓글 0건 조회 316회 작성일 20-11-1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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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검색어를 통해 밤사이 이슈를 짚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축구대표팀의 황희찬 선수가 순위에 올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카타르와의 평가전 이후 실시한 대표팀의 코로나19 검사에서 황희찬 선수와 스태프 한 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160a187fa1d731cc1d60303cefaedf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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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검색어를 통해 밤사이 이슈를 짚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축구대표팀의 황희찬 선수가 순위에 올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카타르와의 평가전 이후 실시한 대표팀의 코로나19 검사에서 황희찬 선수와 스태프 한 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이번 원정 선수단에서 선수 7명을 포함해 모두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 시점과 경로가 아직 파악되지 않아 추가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황희찬 선수는 카타르전에 선발 출전해 16초 만에 골을 넣은 뒤 손흥민, 황의조 등과 포옹하며 기뻐했고 동료들과 여러 차례 대화를 주고받는 등 접촉이 많았습니다.

경기가 끝나자마자 토트넘 구단이 마련한 전세기로 영국 런던으로 이동한 손흥민 선수는 이번 검사를 받지 않았는데, 런던에 도착한 뒤 추가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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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시행되고 있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0명대로 치솟으면서 거리 두기를 2단계로 격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거리 두기 2단계 격상 기준은 2개 이상 권역에서 1.5단계 유행이 일주일 이상 지속될 때, 전국 확진자 수 300명 초과 상황이 일주일 이상 지속할 때 등입니다.

이 가운데 하나라도 충족하면 격상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신규환자가 300명을 웃도는 수준이 며칠간 지속되면 예상보다 빨리 기준을 채울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문제는 2단계가 적용될 경우 경제적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겁니다.

거리 두기 2단계에서는 클럽 등 유흥시설은 집합금지, 노래연습장 같은 다른 중점관리 시설은 저녁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됩니다.

식당에선 저녁 9시 이후 매장 영업을 못하고, 카페는 종일 포장, 배달만 가능합니다.

결혼식과 장례식장도 100명 미만으로 인원이 제한됩니다.

때문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5단계에서 유행을 차단해야 한다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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