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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선수가 웨스트햄전에서 1골 1도움의 활약을 펼쳤지만 팀은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은 웨스트햄과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경기 시작 45초만에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올시즌 8호골이자 리그 7호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에버튼의 칼버트 르윈과 함께 득점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손흥민은 전반 8분에는 정확한 패스로 해리 케인의 추가골을 도와 1골 도움1개를 기록한뒤 후반 35분 교체 됐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교체된뒤 수비불안속에 급격히 무너졌습니다.
후반 37분 웨스트햄 발부에나에게 만회골을 내줬고 3분뒤에는 자책골로 한골을 더 내준 뒤 추가시간 란시니에게 뼈아픈 동점골을 얻어맞고 아쉽게 3대3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2승2무1패, 승점8점을 기록한 토트넘은 리그 6위를 기록했습니다.
아쉬운 무승부속에서도 1골 도움 1개로 상승세를 이어간 손흥민은 오는 금요일 오스트리아 린츠와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서 시즌 9호골에 도전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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