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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wiz는 2020시즌 에이스 투수 역할을 한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와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kt와 데스파이네는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50만달러, 인센티브 최대 30만달러 등 총액 110만달러에 계약했습니다.
올해 KBO리그에 데뷔한 데스파이네는 35경기 15승 8패 평균자책점 4.33을 기록했습니다.
리그에서 가장 많은 207⅔이닝을 소화하면서 안정적인 투수진 운용에 기여했습니다.
kt는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와는 재계약에 실패했지만, 윌리엄 쿠에바스를 이어 데스파이네까지 팀 창단 첫 가을야구를 이끈 외국인 투수 2명을 모두 붙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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