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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축구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스페인 언론들은 발렌시아의 이강인과 체리셰프 선수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에이바르 원정 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보도했습니다.스페인 축구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스페인 언론들은 발렌시아의 이강인과 체리셰프 선수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에이바르 원정 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1일 훈련장에 도착했다가 곧바로 사라진 뒤 자가격리에 들어가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발렌시아 구단은 아직 여기에 대해 공식 입장은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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