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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선두 전주 KCC가 2위 울산 현대모비스와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해 정규리그 우승 경쟁에서 한결 여유를 갖게 됐습니다.
KCC는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홈팀 현대모비스를 85대 81로 물리쳤습니다.
오늘 34살 생일을 맞은 이정현이 양 팀 최다인 22득점에 어시스트 6개로 활약하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최근 2연승으로 시즌 29승(13패)째를 수확한 KCC는 현대모비스(26승 16패)와 승차를 3경기로 벌렸습니다.
올 시즌 현대모비스와 상대 전적에서도 3승 2패로 앞서 나갔습니다.
현대모비스는 4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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