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프로야구 KT가 연고지 고교 출신으로 1차 지명을 받은 장안고 투수 신범준와 계약금 1억 7천만 원에 계약했습니다.
KT는 2021년 신인 지명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2차 드래프트에서 1번으로 지명받은 원광대 내야수 권동진은 1억 5천만 원, 2번 지명 한차현은 1억 원을 받았습니다.
3·4번으로 지명된 유준규와 지명성은 각각 8천만 원, 7천만 원에 계약했습니다.
김기태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의 아들로 화제에 오른 2차 8번 지명 김건형은 4천만 원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계약을 마친 kt 신인은 투수 6명, 내야수 3명, 외야수 2명 등 총 11명이며, 연봉은 모두 3천만 원으로 동일합니다.
2021년 신인 선수들은 오는 2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와 롯데 자이언츠의 홈 경기에서 팬들에게 인사할 예정입니다.
(사진=kt wiz 구단 제공, 연합뉴스)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