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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개막전 선발이 유력한 토론토의 류현진이 시범경기에서 마지막으로 컨디션을 점검합니다.
MLB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에 따르면 류현진은 내일(27일) 오전 7시 37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와 시범경기에서 마운드에 오릅니다.
올해 시범경기 3번째 등판으로 연습경기 등판을 합하면 5번의 등판으로 정규리그 출격 채비를 모두 마칩니다.
류현진은 이번 시범경기 등판을 마치고 닷새 휴식 후 4월 2일 뉴욕 양키스와 정규리그 개막전에 나설 예정입니다.
지난 22일 구단 스프링캠프 시설에서 열린 시뮬레이션 경기에 등판해 5이닝 동안 공 77개를 던진 류현진은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투구수를 100개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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