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팀은 헤타페와 무승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먹튀매니저
댓글 0건 조회 408회 작성일 20-11-02 09:00

본문

ⓒ SBS & SBS Digital News Lab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track pixel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0cad0e23c833ba64f531423688781f36.jpg

이강인이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가운데 소속팀 발렌시아는 극적으로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발렌시아는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 경기장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 헤타페와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한 골씩을 주고받은 끝에 2대 2로 비겼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9월 30일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4라운드 원정 경기 이후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4-4-2 포메이션에서 최전방 막시 고메스를 받치는 처진 스트라이커 역할을 한 이강인은 59분을 뛰고 발렌시아가 1대 0으로 앞서 있던 후반 14분 우로스 라치치와 교체됐습니다.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전반 22분 유누스 무사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발렌시아는 후반 42분 후안 카밀로 에르난데스에게 동점 골을 내줬습니다.

후반 49분에는 앙헬 로드리게스에게 추가 골까지 얻어맞아 역전패 위기에 몰렸습니다.

하지만 추가 시간도 10분이나 지난 후반 55분 고메스가 얻은 페널티킥을 카를로스 솔레르가 성공시켜 극적인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 기사 더보기

▶SBS 뉴스 원문 기사 보기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92건 59 페이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