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길 바쁜 맨시티, 제주스·워커 코로나19 확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먹튀매니저
댓글 0건 조회 302회 작성일 20-12-26 09:00

본문

ⓒ SBS & SBS Digital News Lab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track pixel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c932a412f43581452b676b3f3259e72c.jpg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공격수 가브리에우 제주스(23세)와 수비수 카일 워커(30세)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력에서 이탈합니다.

맨시티 구단은 2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제주스와 워커, 두 명의 구단 직원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이들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정부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스는 이번 시즌 각종 대회를 포함해 11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했고, 워커는 19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올렸습니다.

갑작스럽게 선수 두 명을 잃은 맨시티는 이들 없이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게 됐습니다.

맨시티는 한국시간으로 27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0-2021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에 이어 29일 에버튼, 내년 1월 4일 첼시와 줄줄이 경기를 치릅니다.

이번 시즌 6승 5무 2패로 리그 8위(승점 23)를 달리는 맨시티는 선두 리버풀과 승점 차가 8로 벌어져 있어 추격의 고삐를 죄어야 합니다.

1월 7일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그컵(카라바오컵) 4강전도 예정돼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권종오 기자 기사 더보기

▶SBS 뉴스 원문 기사 보기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92건 58 페이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