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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창원 LG 주장 강병현이 손등 부상으로 8주 정도 결장이 예상됩니다.
조성원 LG 감독은 오늘(2일) 서울 잠실에서 SK와 경기를 앞두고 "강병현이 휴식기 중 훈련을 하다 손등이 부러져 수술을 받았다"며 "8주 정도 결장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강병현은 이번 시즌 11경기에 출전해 평균 13분 19초를 소화하며 2.7점 1.8리바운드 0.8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베테랑이자 주장으로서 팀에 미치는 영향은 기록 이상으로 큰 선수입니다.
이 때문에 조 감독은 강병현이 어느 정도 회복되면 경기에 뛰진 못하더라도 선수단과 동행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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