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 부상으로 벤투호 합류 불발…정승현 대체 발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먹튀매니저
댓글 0건 조회 381회 작성일 20-11-08 17:00

본문

ⓒ SBS & SBS Digital News Lab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track pixel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241178f614d6d17859dda95413bbdc39.jpg

울산 현대의 왼쪽 수비수 홍철이 부상으로 오스트리아 원정길에 나선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빠졌습니다.

대신 같은 팀 중앙수비수 정승현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합류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8일) "홍철이 FA(대한축구협회)컵 경기 중 부상으로 대표팀 소집이 불가능하게 돼 정승현을 대체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승현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뒤 9일 밤 출국해 10일 중 오스트리아에서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홍철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FA컵 결승 2차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부상으로 후반 10분 설영우와 교체됐습니다.

벤투 감독은 애초 왼쪽 수비수 자원으로 김진수(알나스르)와 홍철을 뽑았지만, 김진수가 코로나19에 감염돼 이주용을 대체 발탁한 데 이어 홍철마저 빠지면서 수비진 구성에 고민이 커졌습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기사 더보기

▶SBS 뉴스 원문 기사 보기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92건 54 페이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