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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6년 연속 한국시리즈(KS) 진출을 위한 첫 관문을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두산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LG 트윈스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9대 7로 승리했습니다.
1차전에서 4대 0으로 완승한 두산은 2차전에서도 LG를 꺾어 3전2승제의 준PO를 2경기 만에 끝냈습니다.
팀이 PO 진출에 실패하면서 LG 최고참 박용택도 19년 프로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두산은 정규시즌 2위 KT와 오는 9일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5전3승제의 PO를 치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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