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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3점포를 앞세워 창원 LG를 잡고 시즌 첫 3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LG와 경기에서 79대 73으로 이겼습니다.
시즌 첫 3연승을 포함해 4승째(6패)를 쌓은 삼성은 LG와 공동 7위로 순위를 반 계단 끌어올렸습니다.
또 2018년 12월 9일부터 이어진 LG 상대 홈 연패 기록을 4경기에서 끊어냈습니다.
LG는 시즌 첫 3연승이 불발됐습니다.
삼성 김현수가 3점 4개를 포함 팀에서 가장 많은 18점을 쓸어 담으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NBA 출신인 아이제아 힉스는 12득점에 리바운드 10개를 잡아내고 어시스트 8개를 곁들여 이름값에 걸맞은 활약을 펼쳐 보였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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