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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에서 여자부 선두 흥국생명이 인삼공사를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흥국생명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원정 경기에서 홈팀 인삼공사를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이재영이 22득점, 김연경이 15득점으로 공격을 이끌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4연승을 질주하며 승점 3점을 추가한 흥국생명(16승 3패. 승점 46)은 2위 GS칼텍스(12승 6패. 승점 34)와 승점 차를 12점으로 벌렸습니다.
남자부에서는 6위 현대캐피탈이 4위 우리카드를 풀세트 접전 끝에 3대 2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다우디가 31점을 터뜨렸고, 부상에서 돌아온 문성민이 이번 시즌 처음 코트에 나서 7득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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