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오프사이드 악재…토트넘 4위 도약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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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먹튀매니저
댓글 0건 조회 384회 작성일 21-01-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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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상위권 경쟁 상대인 리버풀에 져 4위 도약이 좌절됐습니다. 측면 공격수로 나온 손흥민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지만 오프 사이드 반칙이 선언돼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a11fda9648525e8dfcb74d9da48a817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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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상위권 경쟁 상대인 리버풀에 져 4위 도약이 좌절됐습니다.

측면 공격수로 나온 손흥민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지만 오프 사이드 반칙이 선언돼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비디오 판독 결과, 손흥민이 앞서 은돔벨레와 2대 1 패스를 주고받을 때 발 뒤꿈치가 상대 수비보다 간발의 차로 앞서 있던 것으로 드러나 득점이 취소됐습니다.

손흥민은 전반 22분 왼쪽을 파고들며 슛을 날렸지만 상대 골키퍼에 막혔습니다.

선제골을 넣은 것은 리버풀이었습니다.

전반 추가시간 마네가 왼쪽에서 찔러준 패스를 피르미누가 오른발로 마무리했습니다.

상승세를 탄 리버풀은 후반 시작 2분 만에 알렉산더 아놀드가 추가골까지 넣어 2대 0으로 앞섰습니다.

토트넘도 2분 뒤 호이비에르의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1골을 따라붙었지만 후반 20분 리버풀 마네에게 쐐기골 1골을 더 얻어맞고 결국 3대 1로 리버풀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리버풀은 승점 37점으로 순위를 5위에서 4위로 끌어올린 반면 토트넘은 그대로 6위에 머물렀습니다.

게다가 토트넘은 간판 골잡이 해리 케인이 이 경기에서 발목을 다치며 수 주 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여 공격력에 큰 공백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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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라이프치히 황희찬의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이적이 무산될 전망입니다.

현지 언론들은 라이프치히 니겔스만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황희찬의 이적 불가 방침을 공식적으로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올 시즌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황희찬은 개막전에서 1골, 도움 1개를 기록했지만 이후 코로나19 감염과 부상 등으로 9경기 출장에 그쳐 웨스트햄 이적설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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