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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5경기째 골 침묵을 이어갔습니다.
손흥민은 영국 팔머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앨비언과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고, 토트넘은 1대 0으로 졌습니다.
손흥민은 지난달 6일 브렌트포드와 리그컵 준결승전에서 시즌 16호 골을 터뜨린 이후 5경기에 출전했지만 골을 추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 6도움, 유로파리그와 FA컵, 리그컵을 포함해 시즌 16골 10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토트넘은 전반 17분 브라이튼의 트로사르에게 선제 결승골을 내주고 1대 0으로 졌습니다.
강등권인 17위 팀에 덜미를 잡혀 리그 2연패에 빠지면서 선두권 추격이 더 힘겹게 됐습니다.
토트넘은 리그 6위를 유지했지만 10위 아스날과 승점 차가 2점에 불과해 자칫 중위권으로 추락할 위기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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