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 현대가 FIFA 클럽월드컵에서 카타르의 알 두하일에 져 6위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울산은 전반 21분 알 두하일의 에드밀손에게 중거리슛을 얻어맞고 먼저 한 골을 뺏겼습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 현대가 FIFA 클럽월드컵에서 카타르의 알 두하일에 져 6위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울산은 전반 21분 알 두하일의 에드밀손에게 중거리슛을 얻어맞고 먼저 한 골을 뺏겼습니다.
반격에 나선 울산은 후반 17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윤빛가람이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후반 21분과 37분 알 두하일에게 연속골을 내주고 결국 3대 1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아시아 챔피언인 울산은 멕시코 티그레스에 첫 경기를 진데 이어 결국 2경기 모두 져 참가팀 6개 팀 중 최하위로 이번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