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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에서 A매치를 치르고 영국으로 돌아간 손흥민이 팀 훈련에 무사히 합류했습니다.
토트넘이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팀 훈련 사진에서 손흥민이 세르주 오리에, 무사 시소코와 함께 훈련하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이번 원정 평가전을 치른 한국 남자 국가대표팀에서는 선수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마지막 확진자인 황희찬은 카타르와 평가전을 치른 뒤 양성 반응을 보여 손흥민, 황의조 등의 감염 여부에 축구계가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손흥민은 영국 복귀 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규정에 따라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팀 훈련에 합류한 만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토트넘 구단 트위터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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