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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가 IBK 기업은행을 꺾고 올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습니다.
GS칼텍스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홈 경기에서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GS칼텍스는 4승 4패 승점 13점으로 2위 기업은행을 승점 2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3연승을 달리던 기업은행은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GS칼텍스의 승리는 러츠가 이끌었습니다.
1세트에만 11점을 몰아친 러츠는 2세트에서도 똑같이 11점을 기록하는 등 28득점에 공격 성공률 50%를 기록하는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한수지는 블로킹으로만 4득점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기업은행의 라자레바는 17점을 기록했지만 공격 성공률이 37.5%에 그쳤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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