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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 입장권이 매진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와 두산의 2020 KBO 신한은행 쏠 포스트시즌 KS 3차전 티켓 5천1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KS 1, 2차전에서 최대 입장 관중 수는 8천200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하면서 3차전부터는 입장할 수 있는 관중 수가 5천100명으로 줄었습니다.
KS는 2015년 1차전부터 28경기 연속으로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통산 158번째 KS 매진이자 305번째 포스트시즌 매진입니다.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11경기 8만9천312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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