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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실업테니스 마스터즈 대회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됐습니다.
대한테니스협회는 "23일부터 강원도 양구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국 실업 마스터즈 대회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열리지 않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회는 올해 국내 성인 대회의 시즌 최종전으로 열릴 예정이었지만, 지난 18일 강원도 양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대회가 취소됐습니다.
12월에 역시 강원도 양구에서 열릴 예정인 주니어 대회들도 개최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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