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 2020-2021 UEFA 유로파리그 16강 대진 추첨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16강전에서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와 대결합니다.
스위스 니옹에서 열린 2020-2021 UEFA 유로파리그 16강 대진 추첨 행사에서 디나모 자그레브가 토트넘의 상대로 결정됐습니다.
디나모 자그레브는 K리그 울산 현대와 전남 드래곤즈에서 활약했던 미슬라브 오르시치가 뛰고 있는 팀으로 크로아티아 1부리그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유로파리그 32강에서는 크라스노다르(러시아)를 1, 2차전 합계 4대 2로 꺾고 16강에 올랐습니다.
32강에서 볼프스베르거(오스트리아)를 합계 8대 1로 대파한 토트넘은 같은 잉글랜드 팀과 맞대결은 피했습니다.
16강 1차전은 우리 시간으로 다음 달 12일, 2차전은 다음 달 19일에 열립니다.
토트넘은 1차전을 원정으로 치른 뒤 2차전에서 디나모 자그레브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사진=AFP, 연합뉴스)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