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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통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부산시설공단은 강원도 삼척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챔피언결정전(3전 2승제) 2차전에서 삼척시청을 25대 22로 물리쳤습니다.
그제(24일) 부산에서 열린 1차전에서 25대 24로 이긴 부산시설공단은 챔피언결정전을 2전 전승으로 마치고 정규리그 1위와 포스트시즌 우승을 휩쓸었습니다.
부산시설공단은 2018-2019시즌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통합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1, 2차전에서 각각 7골씩 터뜨리며 팀 우승을 이끈 부산시설공단 이미경이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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