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좌우타석에서 모두 삼진…타율 0.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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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4회 작성일 20-08-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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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이 좌우 타석에서 모두 삼진을 당하며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최지만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20년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출전했습니다.

최지만은 5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삼진을 3개 당했습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20에서 0.196(46타수 9안타)으로 떨어졌습니다.

올 시즌 스위치 히터로 변신한 최지만은 우타석에 2번, 좌타석에 3번 섰습니다.

2회 보스턴 좌완 선발 마틴 페레스 상대로 우타석에 선 최지만은 시속 143㎞ 컷 패스트볼에 배트를 내밀지 못하고 루킹 삼진을 당했습니다.

4회 다시 좌타석에서 페레스를 상대한 최지만은 체인지업을 건드렸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습니다.

이후에도 안타를 뽑아내지 못했습니다.

최지만은 부진했지만, 탬파베이는 보스턴을 8대 2로 눌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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