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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이 또 한 번 리버풀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컵대회 8강에 올랐습니다.
지난 8월 리버풀과 커뮤니티실드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던 아스날은 오늘(2일) 열린 컵대회 16강전에서 득점 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대4로 승리했습니다.
골키퍼 레노가 정규시간 선방에 이어, 승부차기에서도 선방쇼를 이어가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에 따라 아스날은 대회 4연패에 도전하는 맨체스터시티와 8강에서 격돌합니다.
역시 8강에 오른 토트넘은 스토크시티 원정을 치르게 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에버튼과,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2부리그 팀 브렌트퍼드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다툽니다.
(사진=EFL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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