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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6시간이 넘게 소요된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단식 본선 1회전 경기에서 로렌초 주스티노(157위·이탈리아)는 코랑탱 무테(71위·프랑스)를 3-2로 물리쳤습니다.
이 경기는 6시간 5분이 소요됐고 프랑스오픈 사상 두 번째로 오랜 시간이 걸린 경기가 됐습니다.
프랑스오픈 역대 최장 시간 경기는 2004년 파브리스 산토로가 아르노 클레망을 3대 2로 물리칠 때의 6시간 33분입니다.
4대 메이저 대회를 통틀어 최장 시간 경기는 2010년 윔블던 남자 단식에서 존 이스너(미국)가 니콜라 마위(프랑스)를 3대 2로 물리칠 당시의 11시간 5분입니다.
(사진=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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