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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실업축구 WK리그 화천 KSPO가 수원도시공사를 제압하고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KSPO는 화천 생활체육종합경기장에서 열린 WK리그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도시공사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승점 3을 챙긴 KSPO는 4위(승점 26)로 올라섰고, 수원도시공사는 3위(승점 30)에 머물렀습니다.
KSPO가 이른 시간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전반 18분 골 지역 왼쪽에서 올라온 패스를 나츠가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KSPO는 1대 0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며 승리했습니다.
정설빈의 멀티 골에 강채림, 장슬기, 이민아까지 득점에 가세한 인천 현대제철은 창녕 WFC에 5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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