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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막판 기세가 뜨겁습니다.
토론토는 2020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5대 2로 승리했습니다.
토론토는 4연승을 질주하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 뉴욕 양키스와의 간격을 1경기로 유지했습니다.
양 팀 모두 정규시즌 종료까지 1경기만을 남겨둔 가운데 내일(28일)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최종 순위가 결정됩니다.
토론토는 6회말 캐번 비지오가 팀의 첫 안타를 솔로 아치로 장식했습니다.
비지오의 솔로포로 선취점을 뽑은 토론토는 7회말 노아웃 1, 2루에서 랜달 그리칙의 우월 3점포에 힘입어 4대 0으로 달아났습니다.
반격에 나선 볼티모어는 8회초 2점을 따라붙었으나 토론토는 공수교대 후 1점을 추가하고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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