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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가 월드테이블테니스, WTT 스타컨텐더 대회에서 남녀 복식 동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상수-정영식 조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1차 대회 남자 복식 결승에서 오비디유 이오네스쿠-알바로 로블레스 조를 3대 2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앞서 열린 컨텐더 1차 대회 남자 복식에서 조대성과 함께 짝을 이뤄 우승한 이상수는 이보다 한 단계 높은 스타 컨텐더에서도 우승해 기세를 올렸습니다.
여자 복식 결승에선 전지희-신유빈 조가 일본의 이시카와 가스미-히라노 미우 조에 3대 0으로 완승해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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