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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핸드볼 코리아리그 개막 후 6연승을 내달리던 삼척시청이 광주도시공사와 비겨 7연승 달성에는 실패했습니다.
삼척시청은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여자부 1라운드 광주도시공사와 경기에서 23대 23으로 비겼습니다.
전반을 11대 15로 끌려가며 고전한 삼척시청은 나란히 6골씩 넣은 김윤지와 송지은의 활약으로 후반 한때 역전까지 했지만, 결국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6승 1무가 된 삼척시청은 2위 부산시설공단(6승 1패)과 승점 차가 1로 좁혀졌습니다.
개막 후 6연패 늪에 빠져 있던 인천시청은 서울시청과 28대 28, 무승부를 기록해 첫 승점을 따냈습니다.
인천시청 김희진이 혼자 10골을 터뜨리며 팀의 7연패를 막아냈습니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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