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린, 벼랑 끝 버디쇼…감격의 첫 우승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먹튀매니저
댓글 0건 조회 381회 작성일 20-10-11 20:38

본문

ⓒ SBS & SBS Digital News Lab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track pixel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여자골프 안나린 선수가 KLPGA 투어 데뷔 4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역전 위기에 몰렸다가 버디 쇼로 살아났습니다. 10타 차 단독 선두로 여유 있게 출발한 안나린은 13번 홀까지 3타를 잃고 흔들렸습니다. ff2441bede62d8d9dbb40c8b69a1def7.jpg

▶영상 시청

여자골프 안나린 선수가 KLPGA 투어 데뷔 4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역전 위기에 몰렸다가 버디 쇼로 살아났습니다.

10타 차 단독 선두로 여유 있게 출발한 안나린은 13번 홀까지 3타를 잃고 흔들렸습니다.

무려 9타를 줄인 유해란의 거센 추격을 받으며 두 타 차까지 쫓겼는데요, 위기의 순간 극적으로 샷 감이 돌아왔습니다.

안나린은 마지막 두 홀 연속 버디를 잡는 뒷심으로 4타 차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안나린 : 차분하게 하려고 노력했는데, 그렇게는 잘 안 되더라고요. 아, 이거 정신 차려야겠다 생각해서 (집중했습니다.)]

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챔피언십에서는 김세영이 3라운드 두 타 차 단독 선두를 달리며 생애 첫 메이저 우승에 한 발 다가섰습니다.    

▶주영민 기자 기사 더보기

▶SBS 뉴스 원문 기사 보기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92건 192 페이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