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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수원이 신임 대표이사로 이준 전 삼성전자 부사장을 선임했습니다.
언론인 출신의 이 대표이사는 2013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홍보 분야를 담당해왔습니다.
1995년 창단해 정규리그 4회, FA컵 5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2회 등 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명문 구단으로 떠올랐던 수원은 최근 수 년간 투자 축소 속에 성적이 하락해왔습니다.
올 시즌에는 역대 두 번째로 하위권 그룹인 파이널 B로 떨어져 1부리그 잔류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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