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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가 미국 LPGA 투어 스코틀랜드오픈 2라운드에서 공동 13위에 올랐습니다.
전인지는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버윅의 르네상스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이븐파 71타를 기록했습니다.
이틀 연속 이븐파를 친 전인지는 2라운드 합계 이븐파 142타로 공동 13위에 자리했습니다.
5언더파 공동 선두인 스테이시 루이스와 아사아라 무뇨스와는 5타 차입니다.
올해 앞서 4개 대회에 출전해 공동 24위가 최고 성적인 전인지는 모처럼 상위권 입상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최근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대니엘 강은 이븐파 71타로 선두에 5타 뒤져 남은 3, 4라운드 결과에 따라 우승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사진=한국 딜로이트그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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