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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의 황의조 선수가 브레스투아전에서 시즌 첫 골을 노렸지만 아쉽게 무산됐습니다. 보르도는 1대 0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측면 공격수로 나온 황의조는 처음부터 활발한 움직임으로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의 황의조 선수가 브레스투아전에서 시즌 첫 골을 노렸지만 아쉽게 무산됐습니다.
보르도는 1대 0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측면 공격수로 나온 황의조는 처음부터 활발한 움직임으로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전반 4분 상대 수비 2명 제치고 크로스를 올렸는데 동료의 슈팅이 아쉽게 골대를 때리고 맙니다.
전반 29분에 날린 슈팅은 높이 뜨고 말았고, 후반 4분에는 결정적인 1대 1 찬스를 잡았지만 아쉽게 상대 골키퍼 손에 걸리고 맙니다.
좋은 활약에도 시즌 첫 골을 놓친 황의조는 후반 17분 교체됐습니다.
보르도는 후반 39분 벤아르파의 결승골로 브레스투아를 1대 0으로 꺾고 승점 19점으로 리그 10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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