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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최지만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02에서 0.211로 조금 올랐습니다.
최지만은 1회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 공으로 물러났지만, 3회 선두 타자로 나서 중전안타를 터뜨렸습니다.
5-1로 앞선 5회엔 선두타자로 나서 중견수 방면 2루타를 기록한 뒤 윌리 아다메스의 홈런 때 홈을 밟아 득점도 올렸습니다.
최지만은 7회 노아웃 1, 2루에서 1루 땅볼 진루타를 쳤고 9회 마지막 타석에선 내야 뜬 공으로 물러났습니다.
탬파베이는 12-7로 승리를 거두고 5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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