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LA 다저스, 가장 먼저 시즌 30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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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먹튀매니저
댓글 0건 조회 338회 작성일 20-09-0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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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시즌 3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다저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콜로라도 로키스를 10대 6으로 눌렀습니다.

6연승 행진을 이어간 다저스는 시즌 40경기 만에 30승(10패)을 채우며 승률 0.750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달렸습니다.

다저스는 이날 경기 중후반에 화력을 집중했습니다.

1회초 콜로라도 라이멜 타피아에게 솔로포를 얻어맞은 다저스는 1회말 맥스 먼시의 솔로포로 응수했습니다.

5회초 콜로라도가 샘 힐리어드의 솔로 아치로 다시 앞서자, 다저스는 6회말 노아웃 2루에서 나온 코리 시거의 좌전 적시타로 다시 2대 2 균형을 맞췄습니다.

다저스는 기세를 몰아 7회말 윌 스미스의 좌중월 투런포와 시거의 희생플라이로 3점을 뽑아 역전했지만, 콜로라도도 8회초 투아웃 만루에서 케빈 필라가 그랜드슬램을 작렬해 6대 5로 재역전했습니다.

하지만, 다저스 타선의 뒷심이 더 좋았습니다.

다저스는 8회말 노아웃 1루에서 A.J.

폴록이 콜로라도 우완 불펜 에스테베스의 시속 157㎞ 빠른 공을 받아쳐 좌중간 담을 넘어가는 역전 투런 아치를 그렸고, 후속타자 족 피더슨도 에스테베스의 직구를 공략해 오른쪽 담을 넘겼습니다.

이어서 무키 베츠마저 8회 투아웃 2루에서 중월 투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다저스는 8회에만 홈런 3방으로 5점을 뽑아 승기를 잡았고, 콜로라도는 만회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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