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김에 친 공이 그만…조코비치, 허무하게 실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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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먹튀매니저
댓글 0건 조회 317회 작성일 20-09-0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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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세계 1위 조코비치가 홧김에 저지른 실수 탓에 US오픈에서 실격패하면서 지난해부터 이어온 29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US오픈 16강전에서 세계 27위 부스타에게 고전하던 조코비치가 1세트 막판 본의 아니게 사고를 쳤습니다. 51064824e7c4d04003a05e109ec1816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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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테니스 세계 1위 조코비치가 홧김에 저지른 실수 탓에 US오픈에서 실격패하면서 지난해부터 이어온 29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US오픈 16강전에서 세계 27위 부스타에게 고전하던 조코비치가 1세트 막판 본의 아니게 사고를 쳤습니다.

서브 게임을 내주고 게임 스코어 6대5로 궁지에 몰리자 욱하는 마음을 참지 못하고 코트 밖으로 공을 쳐 냈는데 이게 그만 선심 목을 강타하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선심은 곧 안정을 찾았지만 심판은 "폭력적이거나 위험하게 공에 화풀이해서는 안 된다"는 그랜드슬램 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해 실격 처리했습니다.

페더러와 나달이 빠진 가운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조코비치는 29연승 행진을 허무하게 끝낸 뒤 SNS에 "고의는 아니었지만 크게 잘못된 행동"이었다며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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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플레이오프 서부지구 준결승에서 LA레이커스가 르브론 제임스의 막판 원맨쇼에 힘입어 휴스턴을 꺾고 1승 1패를 만들었습니다.

제임스는 4쿼터 들어 더블 클러치 덩크슛으로 동점을 만들고 엘리웁 덩크슛으로 승기를 잡은 뒤 페이드 어웨이 슛으로 쐐기를 박았습니다.

(영상편집 : 오영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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