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추신수, 슬라이딩하다 손 부상으로 교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먹튀매니저
댓글 0건 조회 331회 작성일 20-09-08 09:00

본문

ⓒ SBS & SBS Digital News Lab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track pixel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274608f00db056580abf79da981a63b2.jpg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슬라이딩하다가 손을 다쳐 교체됐습니다.

추신수는 오늘(8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회 초 득점하는 과정에서 다쳤습니다.

1대 3으로 뒤진 4회 초 좌전 안타로 출루한 추신수는 원아웃 1, 3루에서 조이 갤로의 2루타 때 1루에서 홈으로 파고들어 슬라이딩으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왼손으로 홈 플레이트를 태그하는 과정에서 오른손이 땅에 쓸리며 꺾였습니다.

추신수는 오른손을 부여잡았습니다.

텍사스는 6회 초 추신수 타석에서 엘리 화이트를 대타로 내보냈습니다.

텍사스 구단은 추신수가 오른손 인대 염좌라고 발표했습니다.

다행히 엑스레이 검사 결과 이상 없다고 나왔습니다.

추신수는 이날 1회 초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0.229가 됐습니다.

텍사스는 8대 4로 졌습니다.

시애틀과의 4연전에서 모두 패하며 6연패에 빠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병민 기자 기사 더보기

▶SBS 뉴스 원문 기사 보기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92건 176 페이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