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워싱턴 단장, 관중석에서 항의하다 퇴장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먹튀매니저
댓글 0건 조회 350회 작성일 20-09-07 15:45

본문

ⓒ SBS & SBS Digital News Lab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track pixel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d8424656b5dba5af13ed152cb8a6324f.jpg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의 마이크 리조 단장이 관중석에서 항의하다 퇴장당했습니다.

리조 단장은 미국 조지아주 컴벌랜드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원정 경기를 관람하던 7회 초 공격 때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가 퇴장 명령을 받았습니다.

조 웨스트 심판은 AP통신과 인터뷰에서 "리조 단장은 시리즈 초반부터 비슷한 행위를 반복했다"며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충분히 보고한 뒤 오늘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자 퇴장 명령을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런 행동을 했어도 난 퇴장 명령을 내렸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P통신은 "리조 단장은 원정팀 단장실에서 나와 경기장 상단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있었는데, 무관중 경기로 진행돼 그의 목소리가 심판들에게 전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리조 단장은 퇴장 명령을 받을 때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아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 기사 더보기

▶SBS 뉴스 원문 기사 보기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92건 176 페이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