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교체 투입되자마자 맹활약…시즌 5호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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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먹튀매니저
댓글 0건 조회 388회 작성일 20-11-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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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이 그라운드를 밟은 뒤 단 17초 만에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유로파리그 루도고레츠전에서 2대 1로 쫓기던 후반 16분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곧바로 쐐기골을 이끌었습니다. 7321b65ffcfa18b728f220a081ec6ca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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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이 그라운드를 밟은 뒤 단 17초 만에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유로파리그 루도고레츠전에서 2대 1로 쫓기던 후반 16분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곧바로 쐐기골을 이끌었습니다.

호이비에르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안으로 돌파하다가, 정확한 오른발 패스로 로 셀소의 골을 도왔습니다.

짧은 출전 시간에도 시즌 5번째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스카이 스포츠로부터 로 셀소, 모우라, 케인과 함께 팀 내 가장 높은 평점 8점을 받았습니다.

토트넘은 통산 300번째 경기에 나선 케인이 200호 골의 금자탑을 쌓았고, 모우라도 득점 행진에 가담하며 3대 1로 이겨 조 2위를 지켰습니다.

노르웨이 몰데는 아스날을 상대로 전반 21분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자책골로 허무하게 무너졌습니다.

전반 추가 시간 상대 크로스 상황에서 몸싸움에 밀려 넘어진 하우겐을 맞고 동점 자책골이 나왔고, 후반 17분에도 상대 크로스를 막으려던 신얀이 자기 골대에 공을 밀어 넣었습니다.

몰데의 연속 자책골로 역전에 성공한 아스날은 이후 페페와 윌록이 골망을 흔들며 4대 1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헤아나초가 두 골을 뽑은 레스터 시티도 포르투갈 브라가에 4대 0 대승을 거두고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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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휴스턴 오픈 첫날, 130m 거리 2번 홀에서 마틴 레어드의 티샷이 자석처럼 홀에 빨려 들어갑니다.

레어드의 그림 같은 홀인원에 이어, 크리스 커크는 파4 12번 홀 163m 거리에서 환상적인 샷 이글을 잡아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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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니그마툴린이 온 힘을 다해 줄을 잡아당기자 보잉 737기가 서서히 움직입니다.

36톤의 비행기를 44.58초 동안 25m나 끄는 괴력을 선보인 니그마툴린은 기네스북에 오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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