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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최하위 한국전력을 꺾고 2연승을 달리며 선두권을 바짝 추격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 남자부 경기 한국전력과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대한항공은 승점 12점을 기록하며 2위 OK금융그룹과 동률을 이룬 가운데 승리 경기 수에서 밀려 그대로 3위에 머물렀습니다.
지난 시즌 최하위 한국전력은 개막 후 6연패에 빠졌습니다.
대한항공의 비예나는 팀 내 최다인 19득점, 정지석은 10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사진=대한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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