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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스타 박성현 선수의 세계랭킹이 4위에서 6위로 두 계단 하락했습니다.
어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컷 탈락한 박성현은 새로 발표된 이번 주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6위에 자리했습니다.
박성현이 세계랭킹 5위 밖으로 밀린 건 2018년 6월 이후 2년 3개월 만입니다.
고진영이 변함없이 1위를 지킨 가운데, 2위 넬리 코르다(미국), 3위 대니엘 강(미국)도 순위 변동이 없었고,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6위에서 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고진영, 박성현에 이어 김세영(7위), 박인비(9위), 김효주(11위), 이정은(이정은 6. 12위), 유소연(13위) 순으로 높은 순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현대카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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