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나이트 코치와 결별…이택근·신재영 등 8명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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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먹튀매니저
댓글 0건 조회 378회 작성일 20-11-1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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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나이트 투수코치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브랜던 나이트(45세) 1군 투수코치가 오랫동안 정든 팀을 떠나게 됐습니다.

키움은 오늘(12일) 코치 3명과 선수 8명에게 2021시즌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코치는 나이트 투수코치, 마정길 불펜코치, 이건우 트레이닝 코치 등 3명이고, 선수는 신재영, 정대현, 신효승, 이재승 등 투수 4명과 이택근, 김규민, 정현민, 김준연 등 야수 4명입니다.

나이트 코치는 2009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며 한국 프로야구와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삼성에서 2010년까지 뛴 뒤 곧바로 히어로즈로 팀을 옮겨 2014년까지 선수로 활약했고, 2016년부터는 히어로즈에서 지도자로 활동해왔습니다.

나이트 코치는 지방 모 구단과 감독 면접을 본 것으로 알려져 감독으로서 KBO리그와 인연을 이어갈 수도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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