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결전지 오스트리아 빈 입성…멕시코전 준비 시작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먹튀매니저
댓글 0건 조회 370회 작성일 20-11-09 17:01

본문

ⓒ SBS & SBS Digital News Lab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track pixel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a91a8c2b5cc36216f7ad6e17030e58a3.jpg

유럽 원정 평가전에 나선 벤투호가 오스트리아 빈에 무사히 입성했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늘(9일) 오스트리아 숙소에 도착해 여장을 풀었습니다.

태극전사들은 호텔 안에서 가볍게 몸을 풀며 하루 가까이 이동하느라 쌓인 여독을 풀었습니다.

벤투 감독과 함께 선발대로 출발한 10명의 K리거가 먼저 도착한 가운데 어제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 2차전을 치른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 선수들은 후발대로 9일 새벽 비행기를 탔습니다.

손흥민과 황의조 등 유럽파 역시 속속 현지로 합류하고 있습니다.

벤투호는 먼저 15일 오전 5시 비너 노이슈타트 슈타디온에서 피파랭킹 11위 멕시코와 맞붙고, 17일 오후 10시 BSFZ 아레나에서 2019 아시안컵 우승팀 카타르와 격돌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이번 원정에서 외부와 접촉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기사 더보기

▶SBS 뉴스 원문 기사 보기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92건 160 페이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