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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청주 KB의 센터 박지수가 MBN 여성스포츠대상 10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습니다.
박지수는 외국인 선수 없이 치르는 이번 시즌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27.8득점 15.8리바운드 4.2 어시스트 3.4 블록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14일 부산 BNK전에서는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33득점)을 새로 썼습니다.
이러한 활약으로 박지수는 개인 통산 9번째 라운드 MVP를 차지하며 현역 선수 중 라운드 MVP 최다 선정 기록을 세웠습니다.
MBN 여성스포츠대상 월간 수상자로 뽑힌 건 지난해 3월 이후 두 번째입니다.
(사진=MBN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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