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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웅과 강나현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양구 국제주니어대회 남녀 단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조선웅은 8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김형진을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9월 순창 국제주니어대회 이후 개인 통산 두 번째 국제 주니어대회 우승입니다.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강나현이 김하람을 역시 2대 0으로 따돌리고 개인 첫 국제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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