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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 리그컵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부 리그팀인 루턴 타운을 가볍게 꺾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맨유는 한수 위의 전력에도 불구하고 루턴 타운의 밀집수비를 뚫지 못해 고전했는데 전반 44분 브랜든 윌리엄스가 상대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후안 마타가 침착하게 성공시켜 선제골을 만들었습니다.
잉글랜드 축구 리그컵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부 리그팀인 루턴 타운을 가볍게 꺾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맨유는 한수 위의 전력에도 불구하고 루턴 타운의 밀집수비를 뚫지 못해 고전했는데 전반 44분 브랜든 윌리엄스가 상대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후안 마타가 침착하게 성공시켜 선제골을 만들었습니다.
한숨을 돌린 맨유는 후반 더욱 공세에 나섰고 후반 43분 그린우드의 패스를 받은 래시포드가 오른발 슛으로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이어 2분 뒤에는 그린우드가 왼발슛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아 맨유는 3대 0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맨유 데뷔전을 치른 헨더슨 골키퍼는 여러 차례 선방을 선보이며 무실점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맨유는 브라이튼과 프레스턴의 승자와 8강 진출을 두고 격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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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기에서 4골을 넣은 토트넘의 손흥민이 스카이 스포츠가 선정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파워랭킹에서 전체 1위로 올라섰습니다.
손흥민은 지난주 파워랭킹에서는 115위에 머물렀는데 이번 주는 8천929점으로 전체 1위를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은 어제(22일) BBC방송과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선정한 베스트 11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현지에서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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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프로축구가 다음 달부터 관중 입장을 허용합니다.
현지 언론은 브라질 축구협회가 다음 달부터 경기장 수용 인원의 30%까지 관중 입장을 허용하고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점진적으로 관중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라질 축구는 코로나19로 지난 3월 중단됐다 6월부터 일부 리그가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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