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뛰는 보르도, 새 사령탑에 장 루이 가세 선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96회 작성일 20-08-11 12:31

본문

ⓒ SBS & SBS Digital News Lab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track pixel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의 소속팀 프랑스 리그앙(1부리그) 지롱댕 보르도의 새 사령탑에 장 루이 가세가 선임됐습니다.

보르도는 어제(10일) 구단 홈페이지에 "장 루이 가세를 새 감독으로 임명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세 감독은 보르도의 전성기였던 2008∼2010년 코치로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보르도는 리그 준우승(2007-2008시즌)과 우승(2008-2009시즌), 프랑스 리그컵 우승(2008-2009시즌)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파리 생제르맹의 코치를 지낸 가세 감독은 2017년 몽펠리에 지휘봉을 잡았고 같은 해 11월 생테티엔으로 자리를 옮겨 2019년까지 팀을 이끌었습니다.

보르도는 "가세 감독의 재능과 경험 등은 보르도가 과거 영광의 자리를 되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프랑스 일간 레퀴프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보르도의 지휘봉을 잡았던 파울루 수사 감독은 지난달부터 감독직을 내려놓겠다는 의사를 밝혀 왔고, 이달 9일 구단과 합의해 팀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리그앙은 오는 22일 2020-2021시즌을 시작합니다. 

▶이정찬 기자 기사 더보기

▶SBS 뉴스 원문 기사 보기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92건 156 페이지

검색